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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 자동화 등 2천억원 투자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 내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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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작성일 : 2019-11-20 21:46:13  조회 : 27 


건설기계 자동화 등 2000억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국토교통 R&D(연구개발) 과제가 내년초 나온다. 단기 성과 위주의 국가 R&D 정책 기조로 100억원 미만의 과제가 대부분인 가운데 모처럼 대어급 R&D 과제가 탄생했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가칭)은 내년 4월부터 5년9개월간 총 197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건설기술을 실제 도로건설 사업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정부가 1480여억원을 대고 민간이 500여억원을 투자하면서 국토교통 R&D로는 드물게 2000억원에 육박한다. 2006년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총사업비 4150여억원) 이후 국토교통 분야에서 1000억원 이상 대규모 R&D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통과학기술진흥원은 이번 R&D 과제가 ‘과학기술적으로 세계 최초로 건설 전 주기에서 생산되는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토대로 의사결정하는 프로젝트’라고 규정했다. 주요 분야별로 보면 △1분야는 건설기계의 자동화ㆍ관제 △2분야는 디지털 기반으로 터널ㆍ교량 등 도로구조물 건설 △3분야는 안전 통합 관제 △4분야는 종합테스트베드를 포함한 모든 분야를 총괄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나뉜다.









▲ 현대차 수소트럭.     ©건설기계신문




구체적으로 건설기계 자동화ㆍ관제 기술은 드론 자율 계측에 의한 초정밀 3차원 디지털 맵을 구축하고, 이를 도로 건설기계 자동화기술(MGㆍMC))과 융합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국내외 건설기계의 실시간 관제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굴착기, 불도저, 롤러, 그레이더, 페이버 등의 위치와 자세 오차를 최소화해 고정밀 작업을 돕는다.



도로 구조물 스마트 건설은 교량, 터널 등 주요 도로 구조물의 설계ㆍ제작ㆍ시공에 BIM(건설정보모델링)을 활용한 가상 건설, 고소(高所)ㆍ고위험 환경에서 VRㆍ로봇ㆍ센싱 기술을 활용해 무인ㆍ자동화 시공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안전통합 관제는 현장 노동자에 안전용 웨어러블 장비를 장착하고, AI 기반 안전 통합관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술이다. 기존 안전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정, 공사단계별 현장 위해요인을 발굴하고, 건설사고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가설구조물 붕괴사고 방지를 위한 설치ㆍ해체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이 포함된다.



디지털 플랫폼은 1∼3분야에서 생성된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적용해 종합 검증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할 실제 고속도로 공사구간을 선정할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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