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굴삭기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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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계인의 애환, 연극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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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작성일 : 2018-07-04 06:44:34  조회 : 178 

  
건설기계인의 애환, 연극으로 본다
RM극단, 올해 11월 ‘지구를 조각하는 사람들’ 공연

  







건설기계인을 소재로 한 연극이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굴삭기도 공연 소품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RM극단이 최근 창작극 ‘지구를 조각하는 사람들(굴삭기 사랑)’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극단 관계자는 “최근 대형미니굴삭기협회(회장 안용헌) 및 건설기계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1월~12월 40만 건설기계인들의 힘겨운 현실과 애환을 그린 작품을 공연한다”고 전했다.


송훈상 극단 대표는 “11, 12월은 연극계에서 꺼리는 시기지만 건설기계업계의 어려운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공사가 없는 동절기 휴가기간에 맞춰 공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작품에 현실성을 더하기 위해 굴삭기를 무대에 투입키로 하고, 모든 배우가 조종 가능하도록 제주도 소재의 ‘제주건설기계학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뒤 소형 굴삭기 면허증을 취득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새로운 주제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다 우연히 건설기계 대여사업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접했다”며 “굴삭기를 무대에 올려 연극적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제작하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 “노래, 율동을 가미하고 배우들이 굴삭기를 직접 조종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건설기계인들의 팍팍한 삶을 일반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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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6-28 오전 11:00:00, 최종수정 : 2018-06-28 오전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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