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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경기 침체기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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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작성일 : 2017-12-18 10:18:50  조회 : 436 


건설경기 침체기에 대비하라
자재업계, M&Aㆍ해외진출로 '몸집 키우기' 진력

  


건설경기 침체기에 대비한 건자재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시멘트ㆍ레미콘업계는 올해 몸집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한일시멘트는 현대시멘트를, 아세아시멘트는 한라시멘트를 각각 인수해 쌍용양회와 더불어 업계 ‘빅3’로 도약했다. 동시에 7대사 경합 구도를 3强2中의 5개사 체제로 재편해 시멘트 제값받기의 기틀도 확보했다.

유진기업은 ㈜동양을 품고 2위권 업체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홈데이’로 대표되는 홈임프루브먼트 사업에 뛰어든 데 이어 기존 건자재유통부문과 연계해 미국의 ‘홈 디포우’와 같은 오프라인 종합건자재 유통사로의 도약도 노리고 있다.

성신양회의 레미콘사업부, 쌍용양회의 레미콘공장 판매설이 나도는 것처럼 공장 단위의  매각이 잦은 레미콘산업 특성상 드러나지 않지만 지방권 공장의 손바뀜도 어느 해보다 활발했다는 후문이다.

드라이모르타르도 몸집 키우기 경쟁이 불붙었다. 삼표산업이 최근 경남 김해의 3공장을 착공했고 향후 호남ㆍ충청권의 신규 공장건립을 통해 현재 2개인 공장을 6개로 늘리겠다는 의지다. 1위 한일시멘트도 여주 SPM공장을 인수한 데 이어 기존 공장의 증설 및 노후설비 개량을 통해 이에 맞서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노력도 활발하다. 성신양회가 베트남에 이은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진출을 꿈꾸고 있고 아주산업도 동남아 세번째인 미얀마공장 준공을 앞뒀다. 고려시멘트, 대림씨엔에스 등도 미얀마, 베트남 시장 진출을 타진 중이다.

데크플레이트업계도 해외가 화두다. 2015년 6월 베트남에 덕신비나를 설립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덕신하우징은 작년 종합유통사인 에이티아이와 제휴해 필리핀에 진출한 데 이어 호주, 중동시장도 넘보고 있다. 윈하이텍은 데크플레이트 원조국인 일본시장을 뚫었다.

실내건축 자재업계도 마찬가지다. 기초자재기업들처럼 도시개발이 한창인 동시에 글로벌기업의 공장 투자가 풍부한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쪽 공략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LG하우시스는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고 급 리조트 건설 현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에스와이패널은 베트남 흥옌, 동나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이어 네팔에 새 공장을 착공했다. 지진 피해로 단기간 내에 대량의 주택공급이 필요한 네팔 사정을 감안하면 모듈러주택이 좋은 대안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원재료인 소재산업 투자도 눈에 띈다. 소재부터 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실현하면 영업이익을 늘리는 등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된다. 건축자재용 소재는 자동차, 전자 등 다른 산업 소재로 동시에 쓰이므로 수요시장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동화기업은 핀란드의 테코필름 생산기업인 코트카밀 임프렉스(Kotkamills Imprex)를 인수해 유럽에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아시아보다 테고필름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유럽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솔홈데코는 주력제품인 마루와 보드를 뛰어넘어 인테리어용 필름과 몰딩, 도어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확충했다. 인테리어시장이 커지면 주력제품과 더불어 수요가 급증할 연관제품 시장을 동시에 뚫겠다는 전략이다.
<출처=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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