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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중굴삭기, 러·이란 등 9국 시장점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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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작성일 : 2017-03-30 17:40:08  조회 : 143 

현중굴삭기, 러·이란 등 9국 시장점유 1위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석권, 인도 브라질 등에선 2위 기록
  

건설기계신문  ㅣ   기사입력  2017/03/30 [01:36]  







현대중공업의 굴삭기가 러시아 베트남 이란 등 9개국에서 지난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인도 브라질 등에선 2위를 기록하는 등 신흥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사모테르전시회에도 참가해 남유럽 건기시장의 판매 확대를 노렸다.

건설기계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작년 한 해 뉴질랜드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라오스 알제리 등 9개국에서 굴삭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자원대국으로 대형 굴삭기 수요가 커지고 있는 러시아에서 2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지켰고, 미국의 경제제재가 풀린 뒤 인프라 투자가 급증한 이란에서는 60% 점유율로 압독적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다음으로 시장이 커질 인도와 브라질에서도 2위로 선두권에 속했다.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는 등 중동에서도 선전했다.

세계 건설기계 순위 18위인 현대중공업이 미국 캐터필러와 일본 고마쓰, 히타치 등 글로벌 업체를 제치고 신흥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맞춤형 현지화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은 인도 사우디 등에서는 현지 부품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브라질에서는 현지에 맞는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가별로 다른 현지화 전략을 구사했다. 특히 이란에서는 과거 미국의 경제제재로 경쟁 업체 대부분이 철수한 상황에서도 현대중공업은 현지 딜러망을 통해 오히려 영업을 확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작년 국내 시장에서 굴삭기 판매 점유율 27%(2062대)로 두산인프라코어(42%, 3260대) 볼보건설기계(31%, 2379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SaMoTer(사모테르) 2017’전시회. © 건설기계신문



현대중공업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남유럽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건설장비사업본부 벨지움법인이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SaMoTer(사모테르) 2017’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사모테르 전시회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전시회로 현대를 비롯해 세계 30개국 78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미니굴삭기(R30Z-9AK)와 대형 휠로더(HL975)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약 310평 규모의 현대 전용 부스에 굴삭기 11종과 휠로더 2종, 지게차 7종 등 총 20여종을 전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사모테르 전시회는 이탈리아 건설기계시장의 수요 회복기를 대비한 판매망 재정비와 함께 신제품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사업본부 중 최초로 나눔 실천‘사랑의 돼지 저금통’을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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