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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국 건설수주 전년보다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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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작성일 : 2019-02-25 11:51:08  조회 : 43 


일감 ‘뚝’… 지역 건설경기 한파 매섭다
지난해 전국 건설수주 전년보다 4.5% 감소

  



지난해 경남, 세종, 충북, 광주광역시의 건설수주가 전년보다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지역 건설경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국 건설수주는 전년보다 4.5% 줄어 2017년(-3.1%)보다 감소 폭이 더 커지며 건설경기 경착륙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렸다. 건설수주는 미래 건설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건설업 경기 하강세가 건설투자 감소와 주택 건설경기 한파로 확대될 전망이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연간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건설수주는 134조5570억원(잠정치)으로 전년 140조8440억원보다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3.1%를 기록하며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2년 연속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이 -39.7%(9조1380억원→5조5070억원)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017년에도 -19.5%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경남은 조선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건설수주 급감과 함께 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지난해 수출이 32%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지역경제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세종시 -38.1%(2조6080억원→1조6130억원) △충북 -33.4%(5조9220억원→3조9410억원) △광주 -33.2%(3조100억원→2조90억원)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이들 지역은 2017년까지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4분기 건설수주가 세종(-61.5%), 광주(-52.5%), 충북(-46.3%) 순으로 크게 고꾸라진 것이 결정타였다.

통계청은 “세종, 광주, 충북 등은 주택, 사무실ㆍ점포 등에서 건설수주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서울 역시 -20.9%(18조6340억원→14조7390억원)를 기록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면, 강원은 146.4%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2017년 4조668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11조50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이다.

지난해 1월 4조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발전소 토목공사와 7월 3조5000억원 규모의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토목공사가 발주된 결과로 풀이된다. 강릉화력발전소 공사는 삼성물산이, 삼척화력발전소 공사는 두산중공업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수주했다.

이어 △울산 71.1%(2조2220억원→3조8010억원) △대구 22.3%(4조2550억원→5조2020억원)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통계청은 “이들 지역은 도로ㆍ교량, 주택, 발전ㆍ송전, 기계설치 등 수주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수출은 경남(-32.0%), 경북(-8.8%) 등에서 선박ㆍ무선통신기기ㆍ자동차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반면, 전북(24.2%), 세종(19.9%), 전남(18.1%)은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석유 정제품 등의 호조로 증가했다.

인구이동은 경기(17만명)ㆍ세종(3만1000명)ㆍ충남(1만명) 등 5개 지역은 순유입으로 늘었다. 반면, 서울(-11만명)ㆍ부산(-2만7000명)ㆍ대전(-1만5000명) 등 12개 지역에서는 순유출을 기록했다.
<출처=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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