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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제조 등 회복세, 건설산업 후퇴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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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작성일 : 2017-11-07 09:10:43  조회 : 81 

건기제조 등 회복세, 건설산업 후퇴국면

현대경제연구원, 2018년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과 시사점 연구 발표
  

건설기계신문  ㅣ   기사입력  2017/11/06 [13:00]  







3/4분기 건기제조산업은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산업은 후퇴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거시경제 동향

2017년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상승하고 경기 동행 및 선행 지수 모두 개선세를 유지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2016년 하반기 저점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2017년 3분기에 전기대비 1.4%(전년동기대비 3.6%)를 기록했다. 동행지수 및 선행지수 모두 기준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다.

◇ 주요 산업경기 동향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 활동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으며 재고-출하로 판단한 산업 경기는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조업 생산증감률은 2/4분기 둔화되었지만 3/4분기에 반등했고, 서비스업 생산증감률은 2017년 상반기 2%대 중반에서 3분기에는 3%대로 확대되었다. 제조업 출하는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오랫동안 감소세였던 재고는 3/4분기에 증가하면서 확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2018년 주요 산업별 경기 국면과 전망

2018년 세계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국제 교역이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국내 수출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수출 증가에 힘입어 ICT 산업 경기는 호황 국면으로, 자동차와 철강, 기계 산업 경기는 회복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간 수주 부진의 영향을 받는 조선업은 미약한 회복세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건설업은 과잉공급 및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 등의 이유로, 석유화학 산업은 중국의 성장 둔화 및 원가 경쟁력 악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 둔화 국면이 전망된다.

△ICT호황=ICT는 2017년 전반적으로 생산 및 출하는 증가하고 재고는 감소하고 있다. 스마트폰 부문은 부진하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성장세가 ICT 경기를 견인하고 있다. 2018년 ICT 산업은 세계 경기 성장세 및 4차 산업혁명 진행으로 인한 ICT 수요 확대 등으로 생산 및 수출 증가는 지속될 것이다. 반도체 부문 중심의 호황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철강, 조선, 기계 회복세=2017년 자동차 산업은 2016년도 파업에 따른 기져효과와 해외 수요 확대로 인한 수출 호조 등으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2018년 자동차 산업은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의 동반 성장세, 신차효과 등으로 생산과 수출 증가가 예상되나 통상마찰 리스크와 글로벌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증가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국내 민간소비가 다소 증가하는 플러스 효과와 금리인상 및 부동산 경기 냉각 가능성에 따르는 역자산 효과 등의 마이너스 효과가 서로 상충되는 영향을 미치면서 내수 판매는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2017년 글로벌 경기 회복 지속 및 철강재 수급 개선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으로 수출은 회복되지만, 내수 부문의 생산은 상대적으로 부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8년 철강 산업은 국내 건설 및 설비 투자 둔화에 따르는 미약한 내수 수요 회복의 영향이 회복세인 수출 영향보다 더 크게 작용하면서 전체적으로 미약한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17년 조선업은 선박 건조 시장 부진 및 해양플랜트 발주 위축 등으로 아직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지 못한 상황이다. 2018년 조선업은 신규 수주는 증가세를 보이겠지만 절대적인 수준은 과거 대비 미약하며 건조 단가도 2017년도보다 소폭 증가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미약한 회복세에 그칠 전망이다.

2017년 국내 경기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생산과 출하, 수출이 모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으며 수출입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2018년 기계 산업은 국내 설비투자 둔화 등의 제약 요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 및 해외 수요 확대로 생산이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대외 불확실성 축소 및 세계 경기 성장세 지속에 따르는 기계수주 호조가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국내 산업 구조조정 및 SOC 투자 둔화 등은 내수 확대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건설, 석유화학 후퇴=2017년 건설업은 건설기성액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건설수주액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경기 후퇴를 예고하는 모습이다. 2018년 조선업은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선행지표들의 둔화되는 흐름과 SOC 예산 감소와 부동산시장 규제 강화 등을 고려했을 때 공공·민간 부문 수주액 모두 감소하는 등 둔화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에는 석유화학 부문의 글로벌 공급 부족 및 수출 단가 상승이 수출 증가 및 생산 확대로 이어져 호황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2018년 석유화학 산업은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수출 증가를 견인하겠지만 중국 성장 둔화, 원가 경쟁력 악화 등의 요인으로 소폭 둔화되는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자급률 개선, 중국 시장에서 중동산 저가 범용 제품과의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 확대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시사점=2018년 예상되는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첫째, 대외 여건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수출 경기 회복 경로를 통한 전체 산업 경기 확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시장별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적극적인 내수 활성화 정책을 통해 산업 경기 전반의 회복세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 셋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국제 교역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외통상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넷째, 경기 냉각 우려가 있는 건설업에 대한 선제 대응을 통해 건설경기 연착륙에 주력해야 한다. 다섯째, 국내외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기존 주력 성장 산업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검증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중장기 산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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